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다. 연인 또는 아들이거나 배우자이겠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받아들입니다. 하나님 예수님처럼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지겠나이다.La croix douloureuse 고통스런 십자가 / Caplet 카플레Hélas! si vous l'aviez voulu, Seigneur,아아! 만일 당신이 그것을 원했다면, 주님,elles ne couleraient pas de mes yeux내 두눈에서 흐르지 않을 것입니다ces larmes brûlantes불타는 이 눈물은que je répands en votre présence;이 눈물을 나는 당신의 면전에서 흘립니다;si vous l'aviez voulu,만일 당신이 그것을 원했다면,ils..
일요일 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아내?)이 옷을 말쑥하게 입고 외출을 한다. 아마도 새로 생긴 애인과 데이트를 하는 것이리... 많은 이들이 나에게 와서 아내가 어느 어느 곳에 있더라고 말을 해준다. 나는 마음이 몹시 상하고 아팠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껄껄 웃는다.그리고나서 밤에 홀로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른다. 아마도 슬픈 노래겠지...그리고 상처난 두 손을 어루만진다. 아내가 외출을 하러 집을 나설 때에 너무도 화가 나서 벽을 두 주먹으로 친 것이겠지...독일의 테너 페터 안더스 Peter Anders (1954 ~ ) 이 연주합니다. Am Sonntag Morgen 일요일 아침에 / Brahms 브람스Am Sonntag Morgen, zierlich angetan,일요일 아침에, 말쑥하게 옷을 입고,W..
샘과 언덕 등 자연을 초월하지 않고 거기서 만족하며 살겠다는데...이탈리아의 테너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1935-2007)가 연주합니다.Malinconia, ninfa gentile 말린코니아, 젠틀한 님프여 / Bellini 벨리니Malinconia, ninfa gentile,말린코니아, 젠틀한 님프여,La vita mia consacro a te;나의 생명을 너에게 바친다;I tuoi piaceri chi tiene a vile,무가치한 것에 의지하고 있는 너의 쾌락은,Ai piacer veri nato non è.진정한 쾌락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Fonti e colline chiesi agli Dei;샘들과 언덕들을 나는 신에게 간청했지;M’udirò alfine, pago..
예쁜 종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동틀녘에 들으면서 다시 젊어짐을 느끼는데... 종소리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물어보게 하고... 인생은 달콤할 수도, 단순할 수도, 또한 멀 수도 있다고 느낀다.영국의 바리톤 크리스토퍼 골드색 Christopher Goldsack 이 연주합니다. Cloche d'aube 새벽 종 / Caplet 카플레Ce petit air de cloche,종의 이 예쁜 노래는,errant dans le matin,아침에 떠돌며,a rajeuni mon cœur나의 심장을 다시 젊어지게 했다à la pointe du jour.동틀 녘에.Ce petit air de cloche,종의 이 예쁜 노래는,au cœur frais du matin,아침의 신선한 가슴으로,léger, pro..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얼마나 그 사람을 사랑했던지 슬픈 것도 행복합니다. 그 사람 때문에 슬프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체험했겠지요.독일의 바리톤 헤르만 프라이 Hermann Prey (1929-1998) 가 연주합니다.Wonne der Wehmut 비애의 기쁨 / Beethoven 베토벤Trocknet nicht, trocknet nicht,마르지 말아라, 마르지 말아라,Tränen der ewigen Liebe!영원한 사랑의 눈물!Ach, nur dem halbgetrockneten Auge아, 심지어 반만 마른 눈에게도Wie öde, wie tot die Welt ihm erscheint!얼마나 황폐하고 죽은 것처럼 보이겠는가 세상이!Trocknet nicht..
주인공은 헤어져 있는 연인을 그리며 재회할 그 날만을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을 노래한다. 터어키의 소프라노 레일라 겐서 Ayşe Leyla Gencer(1928-2008)가 연주합니다.Il fervido desiderio 타오르는 욕망 / BelliniQuando verrà quel dì언제 올것인가 그날은che riveder potrò다시 볼 수 있는 날quel che l'amante cor tanto desia?그것을 사랑하는 마음은 그렇게도 원하는가?Quando verrà quel dì언제 올것인가 그날은che in sen t'accoglierò,품안에 너를 받아들일 날bella fiamma d'amor, anima mia?아름다운 사랑의 불꽃이여, 나의 영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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